'대군' 윤시윤·진세연, 드라마 속 인연이 실제 연인으로? '소속사는 열애설 부인'

입력 2018-05-16 13:55 수정 2018-05-16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군' 윤시윤, 진세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스포츠경향'은 윤시윤, 진세연이 최근 종영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종영한 '대군'에서 휘와 자현 역을 맡아 애틋한 사랑을 그렸다. 보도에 따르면 촬영 당시부터 윤시윤, 진세연의 핑크빛 분위기가 감지됐으며, 먼저 자현 역에 캐스팅된 진세연이 윤시윤을 상대역으로 추천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 씨와 윤시윤은 친분이 있는 관계다. 사귀는 것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역시 "전혀 사실무근이다. 이런 기사가 왜 나왔는지조차 모르겠을 정도로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대군'은 한 여인을 둘러싼 조선의 두 왕자의 핏빛 로맨스이다. 진세연은 극 중 조선의 두 왕자 이휘(윤시윤 분)와 이강(주상욱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성자현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진세연은 최근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윤시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진세연은 윤시윤에 대해 "시윤 오빠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많이 기댔다. 시윤 오빠는 후배 배우에게 친절하게 굉장히 설명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애설이 반갑기는 오랜만", "'대군'에서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두 분 실제로 사귀어도 좋을 듯", "친한 사이라니 지켜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36,000
    • +6.58%
    • 이더리움
    • 4,471,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621,500
    • +4.37%
    • 리플
    • 830
    • +4.4%
    • 솔라나
    • 293,800
    • +5%
    • 에이다
    • 830
    • +11.71%
    • 이오스
    • 812
    • +15.5%
    • 트론
    • 232
    • +3.57%
    • 스텔라루멘
    • 156
    • +7.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7.77%
    • 체인링크
    • 20,120
    • +3.93%
    • 샌드박스
    • 424
    • +1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