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미세먼지로 숨쉬기 힘들 땐…대원제약 나잘스프레이 ‘콜대원 코나’

입력 2018-04-10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원제약 콜대원코나 나잘스프레이 제품. (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 콜대원코나 나잘스프레이 제품. (사진제공=대원제약)

극심해진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나잘 스프레이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이 9일 출시한 ‘콜대원 코나’ 나잘 스프레이는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콜대원 코나는 2015년 출시된 대원제약의 대표 브랜드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2017년 출시한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가 국내 감기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후 새롭게 선보이는 콜대원 시리즈다. 출시 후 ‘초기감기엔 짜!’라는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인기몰이를 한 콜대원은 자사의 강점을 살려 코막힘에도 언제 어디서나 짤 수 있는 나잘스프레이 출시로 제품의 라인업을 보강했다.

콜대원 코나는 코감기(급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며, 콜대원 시리즈답게 ‘빠르고 간편한’ 증상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상쾌한 멘톨향의 액체로 구성된 콜대원 코나는 자일로메타졸린을 주성분으로 분무 후 2분 이내 코막힘 증상을 개선하고, 증상 완화 효과를 약 10~12시간 동안 지속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막힘 증상을 호소하는 만 7세 이상의 소아 또는 성인에게 1일 1회에서 3회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각 비강에 1번씩 분무해 사용한다.

일반의약품인 콜대원 코나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해 코막힘으로 숙면이 어렵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또는 코감기로 고생하는 환자, 감기약을 복용하면 잠이 오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코나 나잘 스프레이 출시로 기존 콜대원 시리즈의 제품 라인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 통합 감기약 브랜드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기존 주력 분야인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5년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콜대원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의 매출 확대로 상위권 중견제약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57,000
    • +6.1%
    • 이더리움
    • 4,446,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3.1%
    • 리플
    • 825
    • +3.51%
    • 솔라나
    • 290,400
    • +3.64%
    • 에이다
    • 823
    • +5.24%
    • 이오스
    • 801
    • +10.33%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6
    • +6.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5.72%
    • 체인링크
    • 19,780
    • -0.7%
    • 샌드박스
    • 418
    • +8.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