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68.8/1069.0원..2.9원 상승

입력 2018-04-10 0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갈등 해결을 시사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했지만 장막판 미 연방수사국(FBI)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의 사무실을 급습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줄인 영향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보아오 포럼 개막 연설이 예정돼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8.8/106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67.1원) 대비 2.9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7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324달러를, 달러·위안은 6.302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716,000
    • -3.17%
    • 이더리움
    • 4,447,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03,000
    • -5.11%
    • 리플
    • 1,098
    • +9.91%
    • 솔라나
    • 305,000
    • -0.88%
    • 에이다
    • 790
    • -5.16%
    • 이오스
    • 772
    • -3.02%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6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97%
    • 체인링크
    • 18,750
    • -4.77%
    • 샌드박스
    • 392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