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며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는 소식에 모나리자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날보다 3.68%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이날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서풍을 타고 온 국외 오염물질과 대기에 머물던 국내 오염물질이 한반도 상공을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수도권 미세먼지는 27일까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가운데 황사 마스크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모나리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나리자의 '스마일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는 2016년 2월 식품의약국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지난해 말에는 출시 1년 만에 300%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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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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