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후임 김제동, 문지애·이지혜 바톤 받아 고정 DJ 물망

입력 2018-02-07 15:49 수정 2018-02-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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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노홍철 후임으로 김제동이 고정 DJ 물망에 올랐다.

7일 MBC는 김제동 고정 DJ 합류설에 "개편을 앞두고 양측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전현무에 바톤을 이어받아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FM'의 DJ를 맡았다. 문지애는 기존 DJ 노홍철의 후임으로 지난 한 달 간 '굿모닝FM'을 진행해왔으며, 이지혜가 문지애 후임으로 지난 5일부터 '굿모닝 FM'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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