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도시어부' 마이크로닷·뷔 강형욱·어서와 한국은 등

입력 2017-12-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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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출처=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전세계 '아미' 몰렸다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새 굿즈가 런칭된 가운데,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공식 MD가 판매와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어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에는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가 몰리면서, 접속 자체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원성을 드러냈다. 한 팬은 "3시 59분부터 엔터치며 기다렸는데 이 상황에 사이트 들어가 결제까지 하신 분들 있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다른 팬은 "'아미' 인원만 몇 명인데. 물량 좀 많이 풀어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측은 28일부터 공식 MD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일정은 2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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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주연 '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

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주연의 2004년작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 리메이크된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28일 "발리에서 생긴 일'이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라고 밝혔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2004년 1월 3일부터 2004년 3월 7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로 돈만이 유일한 가치로 남은 세상 속에서 진정 우리가 찾아야 할 가치를 찾아보는 네 젊은이의 인생을 담고 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당시 정장과 매치한 백팩과 '주먹 눈물신'이 화제가 되면서 조인성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또 극중 여자주인공인 하지원이 조인성과 소지섭을 오가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보이면서 여자주인공이 '양다리'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발리에서 생긴 일'의 충격 엔딩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리메이크되는 새 드라마 엔딩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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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대방어 사냥 “어마어마하네!”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8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도시어부 역대급 회입니다”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방어가 함께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이 프로를 통해 저를 많은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새로운 팬분들도 생겨 너무 감합니다. 이 프로는 어린 마닷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버린 프로”라며 “형님들 만나게 된 것도 신의 한 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함께하는 이덕화, 이경규는 물론 제작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더 끈끈해지고 더욱더 크고 많은 대물들을 낚아드리겠습니다! 도시어부 팀은 저의 가족”이라고 막내다운 애교로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이 출연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대방어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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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뷔, 개통령 강형욱과 특별한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만났다. 강형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형 씨, 조금만 앞으로 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형욱을 비롯해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인자한 강형욱과 아이돌다운 조각 미모를 뽐내고 있는 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뷔는 최근 ‘연탄’이라 이름 붙인 반려견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은 반려견 연탄이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강형욱과 만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2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측은 SNS 등을 통해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명단을 발표고 1위로 방탄소년단의 뷔가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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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 간장게장 첫 시식

프랑스 3인이 간장게장 첫 시식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3일째에 돌입한 프랑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로빈의 주도하게 간장 게장을 처음으로 맛보았다. 로빈은 “저도 처음 한국 왔을 때 해산물을 못 먹었다. 그래서 친구들도 이참에 먹어보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 보는 비주얼에 힘들어하던 친구들은 맛을 본 뒤 “배가 그렇게 안 고팠는데 차갑고 식감도 좋다”라고 말했고 해산물을 못 먹는 마르빈은 “생것의 식감이 좋지 않다. 나는 두부도 싫어한다”라며 힘들어했다. 이어 나온 꽃게찜 역시 해산물 초보자 마르빈은 “아까보단 나은데 그래도 힘들다”라고 말했고 다른 친구들은 “진짜 맛있다. 살도 꽉 차 있고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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