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8일 오전 펀드운영시스템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찾아가는 고객만족 활동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8일 오전 펀드운영시스템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관련부서 팀장과 IT담당 팀장, 사내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5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예측가능 업무에 대한 매뉴얼 배포 △부서 통합매뉴얼 제공 △긴급사항 우선 알림 등 처리 개선과 피드백에 의한 점검으로 고객 불편을 해소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