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케어 전문회사 라이트앤슬림이 다이어트 목적의 기능성 원료 신제품 ‘매직티얼스’를 내놓았다.
매직티얼스는 라이트앤슬림의 기능성 원료인 ‘뉴비트린’의 후속작으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면 체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한다.
‘뉴비트린’은 식사 15분 전에 입안에 2~3회 뿌리고 15초 가량 머금은 뒤 삼키면 뇌에 포만감이 전달되는 스프레이형 식욕안정제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실제로 섭취하지 않고 탄수화물의 맛을 보는 것만으로도 구강 내에 미뢰를 자극할 수 있다는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특허를 받았다.
‘뉴비트린’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내놓은 ‘매직티얼스’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함유된 구연산을 원료로 한 지방분해 작용과 체지방 감소가 특징이다.
히비스커스의 주성분인 HCA에 의해 글리코겐 축적이 증가해 식욕을 억제하고 중성지방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리기도 한다. 또한 추출물의 비타민 C는 면역체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장복하면 독감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운동할 때 물병에 타서 마시거나 평상시에 물 대신 간편하게 마시면 된다. 특별히 때를 정해두지 않고 하루에 1~2회 편한 시간대에 음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호에 따라 찬물은 물론 탄산수와도 마실 수 있으며 복잡한 과정이 없어 바쁜 현대인이 슬림한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특히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이 줄고 실내 생활이 점차 늘어가는 요즘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지방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 음식이 당길 때마다 하루 한 두 차례 지방분해에 좋은 식이습관 액상 보조제를 물에 타 마시면 된다. 제품 옆 부분에 귀여운 눈금선이 표시돼 있어 한 번 마실 때마다 눈으로 확인해가며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유연정 라이트앤슬림 대표는 “‘매직티얼스’는 식약처에 품목제조신고한 기능성원료로 지방분해와 식욕억제를 통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며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에 실패했거나 바쁜 일상에 치여 다이어트에 도전하기 어려운 이들이 간편하게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