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사진=비즈엔터)
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임원으로 있는 아이오케이 주식담보대출기간을 연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분 비율은 5.3%로 변동이 없다.
고현정은 올해 1월 유진투자증권으로부터 아이오케이 153만7516주를 담보로 5억원을 대출 받았다. 또 7월엔 유안타증권에서 177만1957주를 담보로 4억6000만원을 대출 받았다.
이번 기간 연장을 통해 대출 계약기간은 내년 1월까지 늘어나게 됐다.
한편 아이오케이는 고현정이 최대주주로 있던 회사였다.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사였던 포인트아이와 합병해 우회 상장했다. 매니지먼트, 드라마제작, 화장품, 의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