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올 추석 이색 컬래버 세트를 선보인다. 단독 상품으로도 구하기 쉽지 않은 프리미엄급 상품들을 하나로 묶어, 수요자의 만족도를 배가시킨다는 전략이다.
‘명품간장 곱창돌김 세트’(카드 할인가 4만1930원)는 매년 10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한 달간 채취할 수 있는 귀한 곱창돌김과 360년 종가의 씨간장을 그대로 이어받은 전통식품 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이 직접 만든 최고급 간장을 묶었다.
최근 우리나라 김이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한 요리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한 컬래버 세트도 내놓았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훼밀리카드 회원 할인가 4만9500원)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은 표고버섯과 함께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등 최근 요리 재료로 각광 받는 각종 분말류를 한데 모았다.
아울러 인기 브랜드 와인을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베스트셀링 와인 DIY 세트’(상품별 1만4900원부터), 청정 호주산 양고기 중에서도 어깨 부위가 아닌 등심 부위의 부드러운 육질을 엄선한 ‘램렉 스테이크 냉동세트’(9만9000원) 등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