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부부 (출처=오상진SNS)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 신곡 발표잼. 부인께서 오다 내리심”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소영과 주고받은 메시지 창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날 신곡을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스트리밍 사진과 함께 “빨리 들으라”라는 말을 남겼고 오상진은 “네넵”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오상진은 메신저 속 대답과 달리 “블랙핑크 흥해라”라는 태그로 폭풍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컴백홈’(Come Back Home)을 발표했다. ‘컴백홈’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을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