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약효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신체형 장애 증상 중 많이 나타나는 것이 소화불량이다. 소화불량은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을 유발한다. 일시적이거나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되면 음식물을 먹을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베나치오는 하루 세 번 식후 복용으로 식욕부진, 상 복부 팽만감 등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시킨다. 주성분은 창출, 육계, 회향 등 각종 생약 추출물이다. 창출, 육계, 건강, 진피의 경우 떨어진 위의 소화기능을 강하게 하고 배출기능을 회복시키며,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소화액인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베나치오는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하며,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든 노인과 여성들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 두 가지 제품이 나와 있다.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