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론칭한 ‘볼륨 바이 달콤커피(Volume by dal.komm COFFEE )’의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첫 매장을 연 볼륨은 맛, 음악, 삶의 볼륨을 높인다는 의미를 담아낸 부티크 카페다. 아날로그 감성의 턴테이블에서 흐르는 빈티지 사운드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카페로 매장 이름인 볼륨(Volume) 뒤에 지역 번지수를 붙였다. 동네 주거 상권을 기반으로 한 중소형 프리미엄 카페다.
회사 측은 "볼륨은 프리미엄급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메뉴와 사이펀,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달콤커피의 새로운 브랜드"라며 "개점 첫날부터 스페셜한 음료를 즐기려는 1020세대의 방문객들이 줄을 서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공략한 마케팅이 제대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달콤커피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권개발 및 입지선정, 상권분석 및 수익성 등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인테리어를 비롯한 가맹점 지원제도 등 가맹점주가 궁금해하는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볼륨의 사업설명회는 오는 25일 Volume.111 송파파크하비오점에서 진행된다. 달콤커피는 볼륨의 사업설명회에 이어 2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