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출범 100일을 기념해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KB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KB증권빌딩에서 고객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은행과 증권에서 동시 판매한 통합사 출범 기획상품(전자단기사채, 특판ELS/DLS 등)을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권을 부여,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상당의 KB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는 ‘KB증권과 떠나는 자산관리 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
통합 KB증권 홈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자산관리 지원금(10만원)과 커피 상품권도 증정했다.
아울러 KB금융그룹 모바일 멤버십 플랫폼인 ‘Liiv Mate’앱 설치 후 주식, 펀드, 체크카드 등을 신규 거래한 고객에게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리를 지급하는 ‘Liiv Mate Welcome’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KB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 가능한 복권을 증정, able체크카드 신규 발급 후 10만원이상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케이크 상품권을 증정했다.
이번 당첨 고객은 총 5만명에 달하며 이날 윤경은 KB증권 사장이 직접 이벤트 당첨자를 추첨했다.
윤경은 사장은 “통합 KB증권의 성공적인 출범을 많은 고객과 함께 하고자 온·오프라인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면서 “출범 100일을 맞아 KB증권이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가 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