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2018 봄·여름 시즌 가죽 트렌드’ 공개

입력 2017-01-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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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랑세스 봄·여름시즌 가죽트렌드 이미지. (사진제공=랑세스)
▲2018 랑세스 봄·여름시즌 가죽트렌드 이미지. (사진제공=랑세스)

독일 화학기업 랑세스가 ‘2018 봄·여름 시즌 가죽 트렌드’를 공개했다.

랑세스는 9일 ‘2018 봄-여름 시즌 가죽 트렌드’로 △캐러멜 돌체 △퓨어 프리마베라 △스타일 인텐소 △에스테이트 프로폰도를 제시했다.

랑세스의 피혁약품 사업부는 매년 2회 최신 피혁 트렌드를 제시하며, 피혁 공정에 필요한 제조법과 실질적인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무기 합성 유성제, 보존제, 가지 유연제, 염료, 안료, 각종 무두 약품 및 마감 보조제 등 피혁 제조 전 공정에 필요한 화학약품 및 고품질 솔루션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5개 대륙에 생산시설과 기술 서비스 실험실 및 세일즈 에이전시를 운영 중이다.

곽영주 랑세스코리아 피혁약품 사업부 이사는 “랑세스는 미래 패션 트렌드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화학약품, 신기술을 제공해 프리미엄 패션 가죽 제품에 품질, 지속가능성, 생태학적인 면에서 고부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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