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로 유명한 네오비젼은 ‘2016년 KBS 희극인실 체육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KBS 희극인 극회장인 개그맨 김성규 회장을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렌즈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을 하며, 지난 12일 1박 2일 무주태권도관에서 진행된 ‘2016년 KBS 희극인실 체육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KBS 희극인 한마음 가을 체육대회’는 KBS 개그콘서트 출연 인기 개그맨들과 120여 명의 원로 코미디언과 중견 개그맨, 신인개그맨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KBS 희극인 화합무대는 원로희극인과 중견 개그맨, 신인 개그맨들 사이에 유대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씩 갖는 연례행사로 이번에도 원로 희극인들과 중견 코미디언, 개그콘서트에 참여하는 인기 개그맨들이 한자리에 모여 120여 명이 넘은 희극인들이 참여했다.
네오비젼은 이날 KBS 개그콘서트 인기 개그맨들과 KBS 희극인, 코미디언들을 위해서 컬러 콘택트렌즈 100세트 이상을 공식적으로 후원하였다.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샌드위치 공법’을 도입했다. 최근 가수와 개그맨, 여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