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떳다 세얼간이’ 포스터(사진=네오비젼)
컬러 콘택트렌즈 제조 기업 네오비젼은 대학로 스타연출가로 유명한 장도현 연출의 연극 ‘떳다 세얼간이’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장도현 작가 겸 연출가의 새로운 연극 ‘떳다 세 얼간이’는 대학로의 소극장 무대에서 올라가며 문화계와 공연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불행한 환경에 놓인 삼남매가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선한 인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았다. ‘떳다 세 얼간이’는 11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대학로의 세익스피어 극장에서 공연된다.
네오비젼은 대학로 연극 ‘떳다 세얼간이’를 후원하기에 앞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연극 ‘동치미’, 뮤지컬 ‘언틸 더 데이’를 비롯해서 최근 ‘2016 청소년 꿈 캐스팅 youth dream audition festival’, 연극 ‘그린라이트’ 등을 지원하며 문화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네오비젼은 “11월을 맞이해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가 한류화에 기여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문화적인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