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ING생명)
ING생명은 현재 판매 중인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경쟁형 펀드라인업에 ‘자산배분R형’이라는 이름으로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각각 추가했다. 가입자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 운용 비율을 100%로 설정할 수 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인 만큼 로보어드바이저펀드가 가입자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된다. 아울러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수행한다.
하영금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부장은 "기존에도 국내 5대 대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운용사 경쟁형 펀드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기 위해 대형 증권사와 은행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