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혜 작가
김초혜 작가가 다음달 10일까지 라뮤즈드 연희에서 초대 개인전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을 연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김 작가가 아름답게 꽃피는 삶의 모습을 생기 넘치는 색채와 금박, 은박, 꼴라쥬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다.
김 작가는 2007년 ‘소요하다’, 2009년 ‘유(遊)_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등 자연 안에서 자유와 유희를 느끼는 삶의 모습을 담아왔다. 또한 자연과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평범한 우리 모두의 소망을 그렸다.
김 작가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해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한국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