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이 테헤란시와 ‘친환경에너지타운’ 관련 합의각서(MOA)를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30분 현재 KC코트렐은 전 거래일 대비 4.75%(250원)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일보는 친환경에너지그룹 KRC와 폐기물 관련 환경설비업체 KC코트렐이 지난달 24일 테헤란 외곽 아라드코 매립지에 20MW 규모의 매립가스 발전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20MW)을 설치하는 내용의 합의각서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KRC와 KC코트렐은 우선 테헤란시와 약 1억 달러가 투자되는 1단계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KRC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3단계로 추진되는 전체 프로젝트(12억 달러 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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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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