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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흥 주상절리, 드러난 규모만 높이 20~30m·폭 100m
전남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됐습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흘러내리면서 식는 과정에서 규칙적인 균열이 생겨 형성됩니다. 이 주상절리는 현재 드러나 있는 규모만 높이 20~30m, 폭 100m입니다. 주상절리는 보통 해안가에서 발견되는데요. 고흥 주상절리는 내륙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고흥군은 주상절리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정식 조사를 요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