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적 트위터)
가수 이적이 ‘팝의 왕자’ 프린스의 사망을 애도했다.
이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RIP 프린스, 마이 히어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적이 트위터에 언급한 ‘RIP’는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eace:평화롭게 잠들길)’의 약자로 흔히 외국에서는 묘비에 쓰인다.
AP통신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프린스의 대변인 에베트 노엘슈어의 말을 인용해 프린스가 이날 미네소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돌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사망 소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팝스타 마돈나 등 유명 인사들이 애도를 표했고, 국내에서도 윤일상 등 뮤지션들의 애도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