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의 비자발급 소송이 화제인 가운데 유승준의 붕어빵 아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승준은 최근 웨이보를 통해 “나의 둘째 아들 로완이! 누가 뭐라 그래도 우리 아들은 잘생기고 귀엽다~ 나는 아들 바보! 잘생긴 얼굴은 날 닮은 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승준과 함께 둘째 아들인 유로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 군의 아빠와의 붕어빵 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4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가수 유승준이 지난해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통해 제기한 사증발급거부 취소소송에 대한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법무부는 유승준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