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었던 우수고객 대상 사전 관람 초청 설명회에 약260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그룹의 임직원 및 광진 및 강남권의 래미안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번 단지에 대해 대체로 높은 평가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급된 신규 아파트가 주로 주상복합위주로 공급된데다 단지규모가 작았던 것과 달리 이번 단지는 800 가구 규모에 대형건설사 브랜드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에 대한 브랜드 가치와 좋은 입지여건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평면 및 마감재 등도 고급스러워 상품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 “구의동을 중심으로 인근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실정이라 대기수요가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이 공급하는‘래미안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45㎡로 구성된다. 규모는 총 854가구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어린이대공원,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강변 테크노마트 등 대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있고, 광진초, 경복초, 광장중, 광남고, 선화예고 등 우수한 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2월말,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입주는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