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시우민, ‘아육대’ 녹화 중 부상 당해 근처 병원 이송…현장 팬들 “아픈 사람한테 인터뷰 시켰다”

입력 2016-01-19 16:16 수정 2016-02-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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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시우민, ‘아육대’ 녹화 중 부상 당해 근처 병원 이송…현장 팬들 “아픈 사람한테 인터뷰 시켰다”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MBC ‘2016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9일 오후 ‘아육대’ 관계자는 “시우민이 풋살 경기 중 부상을 당해 근처에서 대기하던 의료진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후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진료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 촬영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근처에 의료진은 없었다”라며 “아파서 누워있는 시우민에게 제작진이 인터뷰까지 시켰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우민이 속한 엑소는 오는 20일과 21일 열리는 ‘2016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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