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버넷, 2년 만에 내한공연 ‘달콤 보이스로 한국 녹인다’

입력 2016-01-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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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프버넷(사진제공=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제프버넷(사진제공=쇼플러스엔터테인먼트)

‘Call You Mine’으로 유명한 가수 제프버넷이 2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제프 버넷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2012년 첫 앨범으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지 5년, 그간 제프버넷은 2개의 정규앨범과 6개의 싱글앨범을 발표했고 국내 드라마 OST와 피처링에도 적극 참여하며 국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내한공연에 앞서 3집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가운데 국내 팬들에게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공연 때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쇼플러스 관계자는 “제프버넷이 몇 달 전부터 공연 때 부를 곡들을 직접 준비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다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연인들이 함께 볼만한 공연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제프버넷 3집 발매 기념 내한공연은 2월 12~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부산공연은 하루 뒤인 2월 14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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