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창 의원은 누구?…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의원과 탈당

입력 2015-12-15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호창<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하지 않고 남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송호창 의원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서 전략공천을 받아 경기 과천·의왕에서 당선됐다. 이후 같은해 10월 대선을 두 달 앞두고 민주통합당을 탈당해 안철수 당시 대선후보 측에 합류했다.

당시 송호창 의원은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함께 안철수 후보 대선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내며 선거 전략을 지휘하기도 했다. 특히 야권 후보 단일화 국면에서도 안철수-문재인 진영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창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2013년 4·24 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온 이후에는 함께 무소속 의원으로서 신당 창당을 주도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3월 합당으로 새정치연합으로 돌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65,000
    • +3.67%
    • 이더리움
    • 4,46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33%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301,900
    • +5.19%
    • 에이다
    • 829
    • +3.11%
    • 이오스
    • 782
    • +4.27%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4.56%
    • 체인링크
    • 19,730
    • -2.13%
    • 샌드박스
    • 411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