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N풍년)
PN풍년은 오는 2일 현대홈쇼핑에서 프리미엄 통5중 원터치 압력솥 ‘베르투ONE’ 세트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베르투ONE 세트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기존 베르투G를 향상시킨 제품이다. 통5중 소재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3단 압력조절이 가능하도록 쿠킹레버를 신규 적용했다.
특히, 내구성이 약했던 베이크라이트(플라스틱 소재) 핸들에 대한 소비자 불편을 개선하고자 스테인리스 손잡이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뚜껑을 덮었을 때 일반 통5중 냄비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도 강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압력솥 내부 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압력 커뮤니케이터 기능을 추가 향상시켰다. 총 5종의 판매가격은 24만9000원으로,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면 PN스텐팬 3종과 실리콘 손잡이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PN풍년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손님초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베르투ONE’ 세트를 구매하시면 압력솥과 냄비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61년 압력솥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