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은 TV홈쇼핑 채널에서 냄비세트 '마스터9' 등을 중심으로 주방용품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PN풍년에 따르면 마스터9 방송은 오는 16일 CJ오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이날 방송에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마스터9 전 제품을 세트 구성해 20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마스터9 세트는 주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8∙24cm 냄비 4종 외에도 찜기는 물론 각종 요리가 편리하도록 마스터볼(채망)과 냉장 보관ㆍ이동이 가능한 마스터캡(밀폐형 보관뚜껑)을 추가 구성했다. 여기에 24cm 점보곰솥과 유리뚜껑을 방송 중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자동전화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돼, 최대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까지 제공한다.
PN풍년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9의 홈쇼핑 론칭이 압력솥 외 주방용품 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새로운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냄비, 프라이팬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60년 전통 종합 주방용품 전문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