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수입 1위…훈남 남편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5-11-20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사가 김이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피투게더에 등장한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다. 김이나는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다. 김이나의 남편은 연예기획사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20일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작사가 김이나의 등장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자신의 수입을 비롯해 삶의 다양한 면을 공개했다.

작사가 김이나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 조영철 음악 감독에게도 관심이 모아졌다. 조영철 감독은 음악 프로듀서다.

앞서 김이나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편 조영철을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남편분도 이쪽 일을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고, 이에 김이나는 "남편은 미스틱 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서 작사가가 됐다고 하는데 아니다.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이나는 2015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서 2만여 명의 음저협 등록 회원 중 저작권료 수입 1위인 작사가에게 수여한 KOMCA 대중 작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82,000
    • +3.2%
    • 이더리움
    • 4,388,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0.67%
    • 리플
    • 804
    • -0.5%
    • 솔라나
    • 290,000
    • +1.47%
    • 에이다
    • 798
    • -0.75%
    • 이오스
    • 775
    • +6.6%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50
    • -0.06%
    • 체인링크
    • 19,240
    • -4.23%
    • 샌드박스
    • 402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