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 계열 반도체부품 제조업체인 코아로직이 매각절차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코아로직은 1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435원) 상승한 1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코아로직은 한국거래소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달 14일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매각공고를 진행했다”며 “향후 매각 상대방 및 매각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최종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코아로직은 모회사 STS반도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지난 6월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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