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준수 인스타그램
JYJ 김준수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준수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준수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다크서클이 눈 아래까지 내려온 독특한 화장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공연됐던 뮤지컬 ‘데스노트’의 분장을 한 것이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천재 수사관 엘(L)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오는 19일 발매 된다.
김준수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다시 보니 반갑다” “김준수 컴백 드디어 나오는구나” “팬더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