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채용을 진행하는 영업 관리직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청결한 매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하게 된다. 버거킹은 업계 최초로 30~40대를 비롯한 장년층 대상 정규직 채용을 진행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버거킹 영업 관리직 지원과 관련해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며,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및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10월 11일 오후 11시까지 버거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면접전형과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된 합격자는 2일간 매장 실습 후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버거킹 영업 관리직 최종 합격자는 주 5일 40시간 근무제로 일하게 되며, 4대 보험 적용, 퇴직금 지원, 경조사 지원, 일정기간 근속 후 자녀 학자금 지원, 성과급 지원, 문화 생활 지원, 건강검진,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주부 사원의 경우 산전 휴직, 육아 휴직 제도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어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에 힘쓰고 있다.
버거킹 인사 담당자는 “장년층의 경우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책임감이 투철해 매장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매니저 임무에도 남다른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채용은 국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외식산업의 서비스 전문가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거킹 30~40대 장년층 영업 관리 정규직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b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