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등 3D프린터 관련주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3D프린터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3D프린터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스맥은 전 거래일보다 13.34% 오른 4545원에 거래 중이다. TPC와 에스티아이도 강세다.
이날 디지털타임스는 미국 특허청(USPTO)을 인용,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현지 특허청에 신청한 '3D 프린팅을 위한 멀티컬러 잉크' 특허를 승인받아 올 들어 정식으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삼성전자 DMC연구소 소속 임직원들이 주도해 개발했지만, 핵심 멤버 중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도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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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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