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티켓몬스터는 올해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웹과 모바일의 소프트웨어개발 분야로 총 선발인원은 00명이다. 지원 자격은 대졸 이공계열 전공자 중 내년 2월 졸업예정자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로 컴퓨터 관련 전공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tm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내달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코딩테스트를 치르게 되며, 1,2차 면접과 티몬 만의 독특한 채용절차인 써드아이를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합격자들은 약 2개월동안의 수습 기간 동안 전문 기술 교육을 거치게 된다.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해 △모바일 개발 △웹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로 정규직 직무 배정될 예정이다.
이승배 티켓몬스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티몬의 개발조직은 신입 막내 사원에게서도 배울점을 찾는 상호존중과 성장의 문화”라며 “IT생태계에 기술의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