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강지영, 영화 속 노출장면 보니…걸그룹 이미지 벗고 파격변신

입력 2015-08-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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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출처=영화 ‘암살교실’ 예고 영상 캡처 )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 속 노출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강지영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암살교실’ 언론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배우로서 첫 공식석상에 나선 소감에 대해 “너무 많이 와주셔서 놀랐다”며 “배우로서 찾아와 처음 인사드리는건데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3월 공개된 영화 ‘암살교실’ 예고 영상 속 강지영의 노출 장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금발 웨이브 머리를 한 채 가슴골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있다.

강지영은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여교사로 고용된 암살자 이리나 옐라비치 역을 맡아 기존의 소녀같은 이미지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코믹한 매력을 드러냈다.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 원이 걸린 정체불명의 괴물 선생인 살선생의 암살을 두고 벌어지는 문제아 3-E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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