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영이 카라 탈퇴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가운데, 과거 아찔한 각선미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지영 인형 각선미, 실제로 본다면 이런 느낌'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지영은 블랙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날 강지영은 촬영에 앞서 스태프와 함께 안무를 맞춰보며, 한쪽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밀착 의상 덕분인지 강지영의 매끈한 다리라인이 드러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잘록한 허리에서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로 이어지는 S라인 몸매로 여성미도 느껴졌다.
한편 '암살교실'은 강지영이 카라 탈퇴 이후 처음 국내에 선보이는 영화로 일본의 인기 만화 '암살교실'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강지영은 금발의 섹시 여교사가 된 전직 킬러 이리나 예라비치를 연기한다. 개봉일은 오는 8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