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유도 박유진(22·용인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유진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kg급 결정전에서 일본 호리 아유미를 따돌리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유진이 딴 동메달은 김나미가 다이빙에서 딴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다.
한국 여자 유도 박유진(22·용인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유진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kg급 결정전에서 일본 호리 아유미를 따돌리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유진이 딴 동메달은 김나미가 다이빙에서 딴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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