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주원 송소희 깜찍한 셀카… "광주유니버시아드 관심 부탁"

입력 2015-07-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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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소희 SNS)

유노윤호와 주원, 송소희가 광주에서 모였다. 광주 출신 연예인으로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 송소희의 SNS엔 사진 한 장과 '오늘 개막식. pm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란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유노윤호와 주원이 송소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노윤호는 푸른 색 후드티를 입었고, 주원은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모자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 세 사람이 모인 것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행사 때문이다. 광주 출신인 세 사람은 이날 행사 개막행사로 뮤지컬을 선보였다.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 주원은 '오늘의 젊음',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 등의 테마로 진행했다.

네티즌들은 "광주 출신에 선남선녀들이 많네", "유노윤호와 주원, 잘 어울린다", "홍보만큼 행사도 잘 치뤄졌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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