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온라인MMORPG ‘엘로아’의 랭크전 시즌2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게임으로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역량을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이어가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랭크전 시즌2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한달간 총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와 부상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다.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에서의 전투 결과를 합산해 각각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 시 획득한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에 도전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