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공법 청소패드 ‘윙클’ 점착 청소포 ‘더클’ 홈쇼핑 론칭

입력 2015-04-06 1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8일 13시 40분, 현대홈쇼핑서 론칭 방송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주범이다. 따라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봄철 대청소는 필수적이다.

실제로 매년 봄이면 황사와 미세먼지,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용품의 판매가 급증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봄맞이 대청소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3% 가량 증가했으며, 오픈마켓 11번가의 경우도 최근 일주일(3월 4일~3월 11일) 동안 유무선 청소기 매출이 전년 대비 52%, 물걸레 용품은 41% 증가했다.

이처럼 품질 좋은 청소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손쉽고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청소용품 전문 브랜드 ‘닥터에클린’(www.dreklyn.com)이 미세먼지, 찌든때 제거에 특화된 신개념 청소용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닥터에클린이 선보일 새로운 제품은 일회용 청소포에 끈끈한 성능을 더하여 황사와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더클’과 특허 받은 주름공법을 적용한 극세사 소재의 청소패드 ‘윙클’이다.

‘더클’은 청소 시 가장 먼저 먼지제거를 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기존의 부직포 청소포처럼 밀고 다니며 닦는 방식이 아니라 강력한 점착기능을 통해 머리카락, 보푸라기 등 일반먼지부터 미세먼지까지 잡을 수 있다. 일회용 청소포에 점착기능을 부여해 진공청소기를 사용한 것보다도 더욱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는 게 닥터에클린 측 설명이다. 특히 잠자고 있는 아이가 있거나, 야간에 층간소음 걱정때문에 청소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더클’로 먼지제거가 끝났다면, 물걸레 전용 극세사 패드 ‘윙클’로 가볍게 물청소를 할 차례다. 극세사 청소패드 ‘윙클’은 극세사 원단으로 주름을 잡았기 때문에 청소 시 바닥과 닿는 표면적이 같은 크기 물걸레보다 넓다. 이렇게 넓은 면접의 주름 사이사이에 오염물을 흡착시켜 청소 효율을 높여주는 것.

또한 흡수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물을 여러 번 적시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넓은 면적을 청소할 수 있다. 따라서 무거운 스프레이 방식의 청소기 없이도 손쉽게 황사에 의한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닥터에클린 브랜드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청소용품이 필요하다”면서 “닥터에클린은 오랜 기간 업계에서 청소전문 노하우를 쌓아온 ㈜대고가 론칭하는 브랜드인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직 청소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닥터에클린은 오는 4월 8일 13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66,000
    • +3.18%
    • 이더리움
    • 4,38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598,000
    • +0.67%
    • 리플
    • 803
    • -0.62%
    • 솔라나
    • 289,800
    • +1.19%
    • 에이다
    • 803
    • +0.5%
    • 이오스
    • 778
    • +7.02%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150
    • +0.06%
    • 체인링크
    • 19,220
    • -3.95%
    • 샌드박스
    • 40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