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냠냠냠'
'K팝스타4' 이진아의 '냠냠냠' 무대 동영상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 시즌4' 13회에서는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이날 이진아의 '냠냠냠'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이게 무슨 오디션이냐? 오디션에서 나오면 안 되는 실력이 나왔다. 이건 반칙이다"라고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폭발적 가수가 안 될 걸 알고 손가락으로 노래한다. 대단하다. 이 곡을 치열하게 만들어 우리에게 쉽게 들려준 것에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극찬이 이어진 이진아의 '냠냠냠'은 공개 이후 이틀이 지난 17일에도 여전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진아의 '냠냠냠' 동영상의 조회수는 이날 새벽 4시 기준 190만을 넘어서며 200만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냠냠냠'은 15일 밤 공개 후 단 몇 시간 뒤인 16일 오전 7시 기준 이미 100만뷰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4' 박진영 유희열과 달리 양현석은 "오늘 무대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이진아 양은 정말 독특하다. 자칫 잘못하면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 봐 제작자로서 걱정된다"라고 솔직한 평가를 던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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