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먼저 공항에서는 손님들에게 추가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설 명절 짐이 많은 귀향·귀경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선 전 지점에서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무료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1인당 15kg에서 25kg으로 늘린다. 또 17일부터 19일까지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항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직원들이 고객을 환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기내에서는 캐빈 승무원의 설맞이 행복 나눔 서비스가 제공된다. 설날 전일과 설 당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국내선·국제선 항공기(일부 항공편)에서는 한복을 입은 캐빈 승무원이 새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또한 부산 출발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서는 손님들에게 설맞이 특별 간식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