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고로케 전문점 (사진제공=바바가문)
정통수제고로케 전문점 프랜차이즈 본사 바바가문은 15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바고로케는 바바가문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년 전 우장산본점을 오픈했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화를 위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본사 바바가문을 만들었다. 현재 서울 용산에 제1공장, 대전에 제2공장을 설립해 100% 감자페이스트로 만든 6종의 고로케 생지와 민츠카츠, 독특한 비법의 맛을 더해주는 2종의 소스(바바1소스, 바바2소스), 바바웰빙피클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바바고로케는 100% 감자페이스트로 만든 정통 수제고로케로 밀가루로 냉동빵을 튀겨낸 대다수의 빵고로케와는 달리 100% 감자페이스트로 일일이 손으로 반죽과 소를 만들고, 바로 튀겨내 바삭바삭 담백한 맛이 까다로운 고객들까지 입맛을 만족시키는 진정한 웰빙고로케이다. 밀가루로 만든 고로케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된다.
더불어 '3-NO(NO MSG, NO방부제,NO 첨가물)' 정책으로 MSG등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으며, 가격이 1000원~2000원 내외다.
바바고로케는 소점포, 소자본, 고수익을 지향하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자본 예비 창업자의 프랜차이즈가맹점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