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테인먼트, 그룹에이트
‘내일로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주원과 심은경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9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과 심은경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달달한 분위기가 풍겨 눈길을 끈다.
앞서 1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찰츠부르크 콩쿠르 참가 자격을 부여받은 설내일(심은경)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차유진(주원)은 직접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애틋한 백허그와 함께 재회 하게 됐다. 비행기 공포증을 설내일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전개될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회는 2일 방송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현장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도 칸타빌레’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쉽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러브라인 달달해”, “‘내일도 칸타빌레’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