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탕 좀. 셀카 찍는 황사람과 김귀신, 서귀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 티파니, 태연이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은 미니 호박모자를, 티파니는 호박 가면을, 태연은 핼러윈 머리띠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태티서는 과거 핼러윈데이에도 깜찍한 분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태연은 고양이귀 머리띠, 티파니는 토끼귀 머리띠, 서현은 백설공주 의상을 각각 착용했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인증샷까지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티파니 서현 정말 다 예쁘네" "핼러윈데이 태연 티파니 서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핼러윈데이 태연 티파니 서현, 이렇게 귀여운 분장이 더 좋아" "핼러윈데이 태연 티파니 서현, 얼굴이 다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핼러윈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좀비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