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새우버거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신메뉴 새우버거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맥도날드는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핑크 레모네이드를 출시하고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 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새우패티에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통새우가 들어있는 메뉴로, 신선한 야채와 사우전아일랜드 소스가 잘 어우러졌다.
맥도날드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 3900원, 세트 5500원이다.
맥도날드는 오는 26일까지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일반 탄산음료를 핑크 레모네이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해당 메뉴를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새우버거 완전 좋다", "맥도날드 새우버거, 지금 간다", "맥도날드 새우버거, 완전 먹고싶어", "맥도날드 새우버거. 매번 빅맥 먹었는데", "맥도날드 새우버거, 난 항상 상하이치킨 버거...이번에 이거 먹어봐야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