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일정 중 줄리아드 스쿨의 모습. 사진제공=청담러닝
CIS는 2006년 가을 런칭 이래 올해 여름학기까지 약 38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뉴욕은 캐나다, 보스턴을 거쳐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곳이다.
기간은 12월 26일부터 2015년 2월 24일까지 약 2개월이며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생이다. 명문 ‘뉴욕 밀리터리 아카데미(New York Military Academy)’ 캠퍼스에서 영어집중 몰입 커리큘럼이 운영될 이번 겨울캠프 주제는 ‘글로벌 창의, 인성 함양’이다. 학생들은 글로벌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작은 모멘텀을 창출해낼 수 있다.
청담러닝은 현지 재학생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특성상 넓은 부지는 물론 안전사고 등 문제발생 최소화를 위해 규율이 엄정한 뉴욕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선택했다. 이 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 도널드 트럼프와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뉴욕에서 성공한 롤모델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뉴욕 명문대 재학생들을 멘토로 맞아 사진 및 디자인, 힙합(랩), 드럼을 익히며 현대 미술관 및 자연사 박물관, 증권거래소, UN본부 탐방과 NBA 경기,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청담러닝은 오는 25일 본사 지하 1층에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