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와 효능이 개선된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 한타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년 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환자가 300~400명 발생하며, 이 중 사망에 이르는 환자도 10명 이내로 보고된다. 특히, 군 복무 중인 20~30대 젊은 남자에서
모더나는 글로벌 공중보건 프로그램인 ‘mRNA 액세스(mRNA Access)’의 국내 확대를 본격 시작하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더나 mRNA 액세스 한국 총괄 책임자인 이한솔 모더나 의학부 부장은 13일 개최된 ‘2023 대한면역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면역바이오포럼(KAI-So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모더나, 머크 등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는 국내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모더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모더나는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 사업단(KmVAC)과 백신 연구개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더나와 사업단이 감염병 연구 및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체결됐다.
손지영 모더나 코리아 대표는 “신종 감염병 예방 목적의 mRNA 백신을 보다 효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