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10일 여성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골프 드림 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엡손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보미 프로가 멘토로 나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골프 드림 캠프는 엡손의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LPGA 걸스골프 멤버 중 선착순 모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이 후원하고 있는 국가대표 이효송, 안성현이 로열앤에이션트골프클럽(R&A)이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했다.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는 16세 이하 70개국의 나라를 대표하는 총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2000년도 대회 출범 이후 대한민국 선수의 첫 우승이자, 최초 남녀 동반 우승
타이거 우즈가 미국골프협회(USGA) 특별 초청 선수로 메이저대회인 '제124회 US오픈'에 출전한다.
USGA는 3일(한국시간) "우즈가 US오픈에 초청하는 협회 제안을 받아들였다"며 우즈의 24번째 US오픈 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US오픈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자폐성 발달 장애를 지닌 프로 골퍼 이승민(25)이 ‘장애인 유에스(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승민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펠리스 노르만(스웨덴)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날 이승민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노르만과 동점을 기록했
팟캐스트서 미셸 위 향해 부적절한 발언 골프계 “미셸 위 지지하고 응원” 옹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한국계 여성 프로골퍼 미셸 위 웨스트를 성희롱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미셸 위 웨스트를 언제나 지지한다”면서 “골프와 생활에서 성차별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최고봉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역전 우승한 김아림(25)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
박인비(30ㆍ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 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박인비는 19개월 동안 우승이 없는 전인지